맨처음 개발을 접했을때 하고 싶었던 언어가 있었다.
바로 파이썬이였다.
왜 파이썬을 하고 싶었냐? 묻는다면 사실 큰 이유는 없었다.
단순히 쉽다고 들어서였다.
따라서 기본 문법정도만 공부하다가 포기했었다.
목표가 없었기 때문이다.
그때 당시에는 개발에 대한 목표가 크게 없었던 것 같다.
이후 개발자로 취업하면서 나는 자바를 선택했다.
이유는 취업때문이였다. 자바를 공부하면서 스프링에 대해 알게 되었고
이 과정에서 인프런의 김영한님 강의를 듣게 되었다.
지금 생각하면 너무 즐거운 공부였다. 처음으로 개발이 즐겁다고 생각한 것 같다.
내 손으로 내가 생각했던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던 것이 즐거웠다.
개발이 즐거운 이유는 내가 원하는 것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다. 마치 마법처럼
파이썬을 한다면 내가 원하는 것을 좀더 다양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.
AI, 머신러닝, 크롤링, 자동화 등등..
너무나도 매력적인 분야이다.
따라서 파이썬을 공부할 것이다.
나의 목표는 다음과 같다.
1. 파이썬 + 장고를 공부한다.
이를 통해 파이썬의 기본 활용을 공부하고 하나의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게 한다.
2. 100일 동안 최소 하루 2시간 이상의 학습을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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